마찬가지로 지난번과 같이 노골적인 제목을 사용했습니다. 이번엔 글 좀 다듬어서 써야겠습니다.

"재학생으로써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입학 팁 2"라는 제목을 짓게 된 계기는 입학 관련으로 차고 넘치는 모 학원 때문입니다.

재학생이라고 제목에 안 넣으면, 볼 가치도 없는 모 학원 글과 착각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.


하여간, 왜 지금 이 글을 또 쓰는 이유는, 이제 6월달에 썼던 글이 슬슬 낡은 자료처럼 보이고, 2차 입학 설명회가 10월 26일에 있기 때문에 다들 검색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. 경험상 10월 부터 "아 고등학교 어디가지"가 나오는 사람은 구글링을 하길 마련입니다.


여러분의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 제일 필요한 정보를 상단에 쓰지 않습니다.


참고로 이 글은 편파적입니다. 막 야구에 편파 중계가 있듯이 입학 정보도 편파적으로 알려줍니다.


왜냐고요?


그거야 저가 소프트웨어과이기 때문이지요.


웹을 하는 입장에서 예전의 이름인 웹운영과라는 것도 마음에 들긴 하지만, 소프트웨어과가 좀 더 있어보여서 괜찮습니다


여기서 모 학원 = 은행입니다. 



과 이름들이 다 바뀌고 있는데, 이 이유가 다 있습니다. NCS인가 그거에 맞춰서 이름을 바꾼답니다.


그래서

  • 정보보호과(구 정보통신과)
  • 소프트웨어과(구 웹운영과)
  • IT경영과(구 테크노경영과)
  • 멀티미디어과(2020년 부터 컨텐츠디자인과)
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.

일단 저 순서가 나름 일리가 있는게 일반 전형 커트라인이 저 순서 정도입니다.

정보보호과 = 소프트웨어과 > IT 경영과 ??? 멀티미디어과

일단 정보보호과랑 소프트웨어과는 일반 전형은 적어도 10%가 되야합니다.
멀티미디어과도 20%정도는 될거같긴한데, 잘 모릅니다.
IT경영과는 15%이지 아닐까 싶습니다.


하여간 상위 20% 이하이면 빠르게 일반 전형은 포기해야합니다. 미래인재 전형으로 가야합니다.


전형 종류는 http://www.sunrint.hs.kr/35009/subMenu.do 여기에 다 나와있습니다.


전형일자는 

특별 전형 접수 : 11월 26일부터 11월 27일 9시 ~ 17시

특별 전형 면접 : 11월 28(본교 특별 교육 등) 11월 29일(미래 인재)

일반 전형 접수 : 12월 03일부터 12월 04일 9시 ~ 17시


면접 시간은 대기 순번에 따라 다르지만, 적어도 10시전부터는 면접을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늦게 끝납니다. 집이 멀어 일찍 와야 하더라도 빵이라도 먹고 오세요.


포트폴리오는 20쪽 이하인데, 준비를 안했었다면 다 채우는 건 힘들다고 생각해요. 어처피 저도 다 안채웠긴 합니다.


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쓰는데, 현장에서 직접 쓰니 주의해야합니다.

그 다음에는 일종의 간단한 시험이 있습니다.(2017학년 기준)

예를 들어 사물함을 열었다 닫었다 했을 때 열린 사물함 구하기 등등 마지막 문제는 아이슈타인에게 현대의 기술을 소개하는 글을 쓰는 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. 


참고로 위 시험을 완전 망쳤었는데(정확히는 답을 틀렸습니다), 붙은거 보니 정답 보단 풀이 과정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포트폴리오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.


면접관이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은(이거는 무슨 코드인지, 어떻게 동작하는 건지, 말을 좀 떠는데 어떻게 개선할 건지) 좋은 신호입니다.


일단 뭔가 처음부터 떨어트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면 질문도 하기 귀찮지 않을까요?


자격증 & 대회 :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. 막 저 위에 써있는 모 은행처럼 막 대회나 자격증 필요하다고 하지만, 없이도 포트폴리오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.


한마디로 포트폴리오를 대체할만한 대회(정보 올림피아드 등)이거나 많은 자격증이 있으면 어처피 포트폴리오가 따라옵니다.


이제 10월에 들어서는데 대회나 자격증을 따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더 만들어서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.


경험상 C#갖고 유니코드 깨지는 거 바꿔주는거랑 랜덤 패스워드 생성기 2개 만드는데 이틀 걸렸지만 포트폴리오에 넣었습니다.


일단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

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르는데 일반 전형도 힘들다면, 당장 생활코딩가서 HTML CSS라도 배워서 포트폴리오에 넣으면 됩니다.


자기소개서를 일부 잘라내서 HTML CSS로 예쁘게 꾸며서라도 넣으면 좋습니다. 


특히 웹은 가장 빨리 예쁜 것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. 포트폴리오를 급히 작성 하는 것에는 딱입니다.


학업계획서도 작성해야합니다.


포트폴리오 만든 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관련된 (ex: 웹, 게임, 응용프로그램 등등)  공부를 더 하겠다.

소수 전공 등을 듣겠다


같은 것을 써보세요.



또 https://shinjaeheon.tistory.com/14 도 참고해보세요. 좀 더 경험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.


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보세요~!



  1. 소프트웨어과준비생 2018.11.25 01:44 신고

    안녕하세요. 소프트웨어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.
    당장 내일 원서접수하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될만한 글인 것 같습니다.
    꼭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네요. 좋은 하루 되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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